[폴아웃3]Escape from paradise

Little lamplight에 들어가기 위해 꼭 수행해야 하는... 것은 아닌 퀘스트입니다.

일단 이 퀘스트를 패스하는 방법은

1) Child at heart 퍽
-> 특수 대화 선택지가 뜹니다. 그냥 패스할 수 있습니다.

2) Speech로 패스
-> Speech 100을 찍었는데도 75% 성공율이더군요. 성공이 되긴 하는지는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이 퀘스트 하고 왔기 때문에... (....)



다음, 이 퀘스트를 받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1) Little lamplight에 방문, 시장 Maccready에게 이 퀘스트를 받는다.

2) Paradise falls에서 납치된 소년과 대화한다.



Paradise falls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퀘스트를 행하거나(4명 중 하나를 노예로 만들어 오라는 퀘스트),
입구부터 밑바닥까지 모든 노예상인들의 대가리를 따거나(이 경우 이 퀘스트 해결은 간편합니다),

혹은 그냥 문지기한테 자비롭게 500캡 던져주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합시다.

이 퀘스트의 중간까지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의외로라기보다는 상당히. (....)
단순히 말 걸고, 바(불쌍한 바텐더가 술에 물탔다는 혐의로 대가리가 날아간) 근처에 있는 배전반을 고치고,
돌아오면 됩니다.

그리고 새벽까지 입구를 지키고 있는 문지기 Forty를 말로 낚아서(Speech)
건물 안으로 보내버리면 끝입니다. 

문제는 거기서부터죠.


피부가 뻘건 소녀 Penny가 rory라는 청년과 함께 탈출하지 않으면 안 가겠다고 떼를 쓰는 겁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enny를 버리고 가라고 설득한다 (Speech)
-> '모두를 구할 수는 없다'는 식으로 설득하는 것으로, 성공하면 버리고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선호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2) rory를 상자에서 꺼내온 뒤, penny를 탈출시키고 rory가 도망치다가 총 맞고 세상 뜨는 것을 관찰한다.
-> 흔한 방법이지만 왠지 찜찜합니다.

3) 2를 행하되, 운에 맡겨 보는 방법
-> 일단 성인 노예 감옥의 열쇠를 훔쳐 문을 연 뒤(Eulogy의 테이블 위나 forty에게서 소매치기하는 방법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안에서 도망치게 할 수 있는 노예 셋을 전부 도망치게 하고,
그 틈에 rory와 함께 뛰어나가는 방법입니다. 별로 가능성 높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 미리 전부 죽여놓고 당당히 걸어나간다
-> 실패할 가능성 없는 일이니 편하겠죠. 사실 이쪽이 더 편합니다. 노예상인들은 대부분 죽이면 카르마가 오르고(최소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5) Paradise falls를 적대적으로 돌리고 싶지도 않지만 rory도 탈출시키고 싶을 때,
제일 수고가 많이 필요하지만 확실한 방법.

->일단, 적 모두를 무장해제시켜야 합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실외를 돌아다니는 모든 노예상인들의 총탄을 훔칩니다
탄환을 훔친 뒤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가 들어오면 원래 총을 들고 경계를 서던 녀석들이 권투 포즈로 경계를 서는 개그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총도 훔칠 수 있지만 총은 왠지 잘 들키더군요.

그리고, 당구대 위에 놓여 있는 The break를 포함한 모든 근접 무기를 전부 가져가야 합니다.
(슈퍼 슬레지를 들고 있는 두 명은 밤중에는 나오지 않으니까 괜찮습니다.)

카르마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Paradise falls의 모든 npc나 환경의 물품들은 훔쳐도 카르마가 깎이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rory를 무장시켜야 합니다.

-준비물
적당한 갑옷과 헬멧(저는 combat armor / combat helmet을 사용했습니다)
적절한 총(탄약은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스팀팩 몇 개

위의 물건들을 rory에게 몰래 소매치기를 걸어서 집어넣어 줍니다. (....)
들키면 rory는 적대적이 되므로 심혈을 기울여서 해야 할 것입니다.
stealth boy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저는 안 써도 괜찮았습니다)

rory는 에너지 웨폰은 진짜 절망적으로 못 쓰고, 빅 건 계열은 너무 느리고 어정쩡하게 씁니다.
 
접근전을 하기에는 체력이 너무 낮습니다.
(야구 배트로 두 세대 제대로 맞으면 죽습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무기는 컴뱃 샷건이나 어설트 라이플 쪽입니다.
저는 컴뱃 샷건을 집어넣어 주었습니다.

위의 장비들 중 무기는 전투가 시작되면 바로 꺼내들고 싸우기 시작하지만, 갑옷은 바로 입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무 곳으로나 (가까운 곳, 즉 화장실이나 노예들의 방 같은 곳)으로
잠시 지역 이동을 했다가 오면 갑옷도 장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준비가 끝났습니다. rory에게 당신을 따라오라고 명령한 뒤 입구까지 걸어나가고 있으면
맨손으로 덤비는 노예상인들의 머리통을 날려주면서 걸어오는 rory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단, 가끔 주먹질에도 맞다가 죽는 경우가 있으므로 몸으로 적당히 노예상인들을 밀쳐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rory의 도주를 유도하고 있는 게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당신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
여하튼 입구까지만 나가면 입구의 문지기는 아예 신경쓰지 않습니다.


입구에서 도로를 따라 쭉 걸어가서 탈출한 꼬마들과 대화하면 퀘스트 완료입니다.
('남서쪽'이라고 정말 남서쪽으로 가면 헛수고만 하게 됩니다.
Paradise falls 출구에서 그냥 직선으로 걸어가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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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칼슷 | 2008/11/24 23:22 | 게임인생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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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음... at 2009/01/04 12:25
파라다이스 폴 대빵있죠? 빨간옷 입은 흑인...
그양반한테 뚜껑 2000개 (스피치 성공하면 1200개) 주고 아이들 3명 대려오면,
아주 쉽게 대려올 수 있습니다. 적대도 안되고...
글고 나중에 다시 가서 노예를 구입해서 꼬봉으로 대리고 다니면 꽤나 좋음.
Commented by 칼슷 at 2009/02/22 12:09
전 율로지의 주둥이에 돈을 쑤셔넣어준다는 생각은 애초에 옵션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쓰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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