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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파일즈 3권 - 절체절명Grave Peril 리뷰

드레스덴 파일즈 3권 - 절체절명Grave Peril (개인적 평점 : 9/10)
Jim butcher 지음.




왠지 Grave peril의 표지가 원작자 페이지에 없어서 대신 Blood rites의 표지로 대체.

http://www.christianmcgrath.com/MainPages/bloorites.html

Christian mcgrath의 그림은 미려해서 마음에 들지만,
해리는 모자를 쓰지 않는다는 점(Dabel brothers의 그래픽노블에서도 모자는 없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좀 걸립니다.
개인적으로는 Christopher shy의 그림은 어땠을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어쩄든, 빠른 페이스의 액션영화풍 소설 [드레스덴 파일즈]의 3번째 편 Grave Peril입니다. 정발은 안됐네요.

-먼저 책 뒷표지 수준의 미리니름을 하자면, 제목인 Grave peril은 중의적인 단어입니다.
죽은 이Grave들의 위협Peril인 동시에, 해리 본인의 죽음Grave을 맞이할 정도의 위기Peril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왠지 좀 때려맞추는 것 같기도 하지만 (...)

-이번 편에서부터 해리의 새로운 동료인 중년 검객 마이클 카펜터가 등장합니다.
드레스덴 월드가 이런 방식으로 확장되는 것은 마치 소년 배틀만화나 라이트노벨의 세계관 확장 같은 느낌이... (....)

마이클은 신앙심 깊은 크리스천이며 오랜 세월 동안 전해내려오는 강력한 퇴마의 검
Amoracchius를 보유한 전사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검의 기사단] 혹은 [십자 기사단]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검을 보유한 검객들의 그룹에 대한 언급이 등장합니다. 향후에 등장하는 듯합니다.

이번 편에서 해리는 시카고 전역을 위협하는 망자의 유령들의 공격, 
3편 시작 이전에 있었던 어떤 사건으로 인한 습격, 뱀파이어들의 위협,
이전에 슬쩍 흘리고 지나갔던 자신의 '대모님'에 의한 위협으로 인해 그야말로 축구공 신세가 됩니다.
이번 편에서만 죽음의 위기를 최소 4번은 겪었으니 아마 다음편부터는 해리도 뭔가 업그레이드(...?)를 시작하겠죠.

뭐 그만한 위기를 겪다 보니 매번 극복하는 장면들이 클라이맥스급이라서 아주 불타는 편이었습니다.
특히 중간에 죽음의 위기를 어처구니없이 극복하는 장면이나 제일 마지막 부분에서 날리는 주문의 연출은 폭간.

-단순하고 빠른 페이스의 전개에, 왠지 불타는 연출과, 클리셰대로의 흐름에서
갑자기 뒤통수를 치는 씬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흥미를 돋우는 짐 버처의 서술법은 이번 편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다음에는 그의 다른 작품인 코덱스 알레라Codex Alera도 한번 찾아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나름 사람을 끄는 맛이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다음 권 Summer knight도 얼른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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