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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ng 5 : 눈가리개 이야기 리뷰

미씽 5
코다 가쿠토 지음, pecorin 그림, 이상호 옮김 / 디앤씨미디어(D&C미디어)
나의 점수 : ★★★★

개인적 평점 : 82/100




최근 절찬리에 코다 가쿠토 팬 블로그로 변모 중입니다 (........) 다음에는 미군 마짱이라도 들고 들어와 볼까 생각 중.
이러다 읽었던 거 다 한번씩 재독하고 리뷰쓸 기세.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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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편을 위해 정리 겸 쉬어가는 단편이라는 느낌입니다. 이번 편에서만 쓸 인물이 등장하는 점도 그렇고,
몇 가지 사건에 대해 정리해주고 있는 모습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료코의 언니라거나 타케미의 비밀 같은 것들.
1편에서 타케미가 겪었던 '그것'이 여기로 이어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코다 가쿠토 좀 무서운듯.

1편에서 언급하고 한동안 묻어두었던 우츠메 쿄이치의 동생 소지에 대한 이야기가
점차 중추로 등장하기 시작한다는 게 참 놀라웠는데, 처음에는 하나하나가 자체 완결성을 갖더니 점차
이 모든 게 하나의 큰 틀로 다시 엮여간다는 게 좀 돋습니다.

---이번 편의 코어 소재인 [코쿠리상]은 의외로 공감하기 힘든 쪽이었는데,
일단 요즘 시대 학생들이 별로 하지 않는 놀이라서 그런듯... (....)
그래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라는 느낌으로 읽으면 여전히 상당한 압박감입니다.

---전편과 조금 비슷했던 반전부가 좀 감점사항입니다.
그래도 이 부분이 진정한 클라이맥스이니만큼 상당한 인상이었습니다.
요즘 출연이 뜸해지신 '마녀'도 흑백 마지막께에 나와서 포풍미모를 보여주셔서 좀 흥했음.
일러가 갈수록 좋아지는 게 참 즐겁습니다.

---이로써 현실세계는 점차 이계의 침식에 '익숙해져'갑니다. 기관의 합리화와 언론 플레이는
사람들에게서 그것을 차단하는 역할을 벗어나 역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글루스 가든 - 라이트노벨을 읽어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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